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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에게서 기름이 나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핑크스 고양이에게서 기름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핑크스는 고양이의 품종입니다.

털이 없는 특이한 고양이라서 털갈이 등을 안 하는 대신 개기름이 나온다고 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왜 개기름이 나올까

 

스핑크스 고양이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바로 털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까지만 알고 있지만 사실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없어서 털갈이 등을 안 해서 털을 안 날리는 대신 사람처럼 개기름이 나옵니다.

 

털이 없어서 목욕을 하기 간편하지만 기름이 많이 나오기에 기름을 자주 닦아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그냥 외부에 노출되어있고 개기름이 나오기에 피부병 위험이 있어서 피부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또, 피부가 그냥 외부에 노출이 되어있기에 체온 조절 관리도 잘해주어야 합니다.

 

겨울만 되면 감기때문에 병원을 들락날락 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없는 대신 체온 조절이 잘 안 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한 점이 꽤나 있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에게서 개기름이 나오는 것도 그중 하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에게서 개기름이 나오는 이유는 털의 기능을 대신하는 것과 비슷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바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에서 기름이 분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의 스핑크스 고양이의 관한 정보

 

주제에 관한 정보는 알아냈지만 그래도 글이 좀 짧은 것 같아서 스핑크스 고양이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외모와 스핑크스라는 품종 명 때문에 고대 이집트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품종이나 실상은 1960년대 캐나다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 품종이라고 합니다.

 

아즈텍 제국 시절에 원종이 있긴 했으나 절멸해서 혈통이 끊긴 뒤 돌연변이 개체로 품종이 다시 생겨난 것입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특유의 외모는 익숙해지면 매력으로 느껴질 정도로 괜찮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기괴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인상이 어떨 정도냐하면 영화 일라이에서는 핵전쟁으로 박살난 세상의 환경을 표현하기 위해 돌연변이 생물체로 이 스핑크스 고양이를 데려다가 출연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양이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스핑크스 고양이를 알고 있는 사람 중 동물농장에서 처음 본 사람이 꽤나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야생에서 살아남기가 매우 힘든 고양이 품종입니다. 위에서 말한 특징 때문에 사람의 관리 없이는 살아가기가 좀 힘듭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알아보신거라면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기에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길 바랍니다.

 

 

 

 

 

 

이상 간단히 스핑크스 고양이와 스핑크스 고양이에게서 개기름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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