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재밌지만 해로운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봉봉봉로 2020. 8. 16. 23:58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오늘은 발로란트에 대한 정보와 그 발로란트를 플레이해보고 느꼈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발로란트는 FPS입니다. 2020년 거의 초여름에 출시를 하고 화제가 됐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개발사가 유명 개발사이기 때문이죠. 자세히 알아봅시다.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발로란트에 대한 정보

 

발로란트는 정확히 2020년 6월 2일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발로란트가 화제가 된 이유는 유명 개발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인 RIOT 게임즈이기 때문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만든 개발사에서 FPS를 제작한다하니, 이목이 쏠릴 수밖에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스타일의 1인칭 FPS입니다. 하이퍼 FPS의 느낌이 나게도 하는게, 각 영웅이 있고 각 영웅에 따른 스킬 시스템이 있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무기를 매 게임마다 해당 판의 소유금으로 사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시스템이 스킬과 영웅이 존재한다는 것은 오버워치와 팀포트리스를 연상시키고, 무기 구입과 무기들과 전체적인 게임 느낌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연상시킵니다.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발로란트의 문제가 됬었거나 문제인 것

 

개인적, 객관적 후기가 아닌 발로란트의 문제를 알아봅시다.

 

첫번째는 발로란트 한국판의 검열입니다. 발로란트는 한국판에서 혈흔 효과, 해골 효과 등등을 심의 문제로 검열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그냥 검열을 한 것이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중국 출시용을 가져와서 검열 기준이 중국과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일본판은 혈흔 효과가 검열이 안 되었기에, 이것은 한국에 대한 차별로 인식이 되고, 문제가 됐습니다. 따로 한국 심의에는 맞추지 않고 중국의 심의대로 한국판을 낸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또, 뱅가드라는 베타 때 크게 문제되었던 안티치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뱅가드라는 안티치트 프로그램이 오작동해서 발로란트를 튕기게 하고, 아예 그 컴퓨터에 문제를 끼치기도 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뱅가드 문제가 거의 해결이 되었지만,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여서 문제입니다. 다른 게임을 실행해도 뱅가드 때문에 튕기고는 합니다. 그래서 PC방에서는 아예 발로란트 전용 PC라면서 격리를 시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슈터 게임이라는 언리얼 엔진이 제공하는 샘플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기도 합니다. 발로란트는 지속적으로 독창적인 게임이라고 강조를 했기에 이게 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발로란트의 주관적 후기 / 객관적 평가

 

이제 발로란트에 대한 후기와 평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발로란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 발로란트의 장점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처럼 게임이 시원시원하게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게임이 답답함없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죠. 물론 살금살금 걸어가면서 조심히 상대방을 상대할 때가 많은데, 그때는 좀 답답할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요원, 무기의 다양함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요원과 무기가 다양해서 다양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점 때문에 내 요원의 스킬을 잘 모르거나 상대방이 모르는 스킬을 써서 곤란할 때는 많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무기만 다양했으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요원 등도 다양해서 특색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핵쟁이가 보이기도 하는 것이 발로란트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게임 진행 속도, 다양함이 장점이고, 단점으로는 핵쟁이, 다양함, 답답하게 길게 이어지는 교전 등등이 있겠습니다. 저는 원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유저였기에 적응은 어느정도 됐습니다.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이제 발로란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객관적 평가를 알아봅시다. 발로란트는 위에서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던 게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발로란트는 사람들의 기대에 응해주지 못했는지 안 좋은 평이 꽤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으나, 유저들이 꼬집은 문제들이 여럿있습니다.

 

1. 예측이 안 되는 이상한 스토리, 캐릭터의 디자인

2. 높은 진입장벽

3. 총만 있으면 충분한데 복잡하게 스킬이 존재

4. 쿠나이를 쓰는 한국인 닌자 캐릭터 제트

5. 뱅가드

 

이렇게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1번과 5번은 어느정도 고쳐졌습니다. 1번은 앞으로 스토리를 어떻게 잡을지 발표가 되었죠. 5번은 위에서 서술을 했고요.

 

3번, 2번은 확실히 스킬 등이 복잡해서 인정합니다. 그리고 총을 쏘면 총이 여러 방향으로 퍼지게 되는 일명 브레이크가 존재하는데, 이게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안 해본 유저들에겐 생소할 겁니다.

 

그리고 운영진이 재미가 없는 유저가 없어도 괜찮다, 승부욕이 있는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4번은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인 캐릭터가 의적 등의 컨셉도 아니고 닌자 컨셉도 이상한데, 일본의 닌자들의 무기인 쿠나이를 쓴다하니 모순이 많습니다. 영국인 아메리카 원주민처럼 일본 무기를 쓰는 한국인 닌자는 정말 모순입니다.

 

 

발로란트 정보 및 후기

이상 간단히 발로란트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지만 해로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스코드 다운로드 오류  (0) 2020.08.19
유토렌트 설치 한글판  (0) 2020.08.18
요네 룬 템트리 공략  (0) 2020.08.16
유튜브 동영상 바로보기  (0) 2020.08.15
가렌 룬 챔피언 공략  (0) 2020.08.14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