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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독감의 증상과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한창 독감 유행시기입니다. 미리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놓은 사람들은 안심이 될 겁니다. 독감 예방접종도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독감 유행시기 전에 미리 맞아놔야 될 겁니다.
오늘은 이러한 독감의 증상과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독감과 감기, 독감에 걸리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가
먼저, 독감은 독한 감기라는 의미의 인플루엔자 질병을 뜻하는 말이죠. 하지만 감기와 인플루엔자 질병(독감)은 다른 것이기에 독감을 인플루엔자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둘 다 옳은 표현은 맞는데 감기와의 명확한 구분을 위해선 독감을 인플루엔자라고 부릅시다.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증상이 조금은 비슷하긴 해도 인플루엔자는 감기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감기는 여러가지 바이러스로 인해 나는 질병이기에 예방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나기에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제 독감의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독감은 감기와 같이 기침, 인후통, 가래, 콧물 등이 나타나고 감기에서 나타나는 증상보다 훨씬 심합니다.
감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독감은 두통, 땀, 오한, 38.5도 이상 고열, 전신 통증, 소화 불량 등이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독감은 전신의 근육에 근육통이 일어나고 온몸이 쑤신다고 합니다. 격리치료를 해야 되고 집에서도 질병환자와 가족 간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독감은 잠복기가 있는데, 감염 후 1일~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A형 독감, B형 독감 잠복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빨리 나타나는 경우가 잠복기가 비교적 짧다고 합니다.
타미플루 복용 5일 마친 후, 열이 더이상 나지 않은지 2일 후 이 두 가지가 충족되면 격리를 해제해도 된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감염자는 항상 손을 씻고 만지는 물건에 세균이 옮겨 다니지 않도록 합시다.
독감 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도 완전히 독감을 예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다 예방하죠. 안 맞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효과가 좀 뒤늦게 나타나기때문에 10월달부터 적어도 11월 중순까지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번만 예방접종을 받아도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주사 3가와 4가의 차이는 3가는 A형 균주 2가지, B형 균주 1가지로 구성되고 4가는 3가에 B형 균주 1가지를 더한겁니다.
4가가 좀 더 비싸지만 독감 예방률은 높습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만으로도 독감은 잘 예방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이상 간단히 독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