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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or 운동

금연 효과 변화

봉봉봉로 2020. 5. 13. 17:09

금연 효과와 신체의 변화

금연 효과 변화

 

오늘은 금연의 효과와 이로 인해서 신체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금연을 하면 금단증상도 나타나기 마련이지만, 흡연을 하던 시절보다 몸이 좋아지고 편해질 겁니다. 흡연을 하는 분들 중에서는 가래가 많고 체력이 약한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금연 효과와 신체 변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금연 효과 변화

 

 

금연으로 효과들

 

담배를 잠시동안 끊어도, 다시 흡연을 할 의지가 없이 금연을 실천했다가 중독 증세 때문에 다시 흡연하게 되어도 그 전에 했던 것은 금연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금연은 정확하게는 평생 담배를 끊는 것을 말합니다. 평생 끊는 것이기에 금연이 힘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루만 금연을 하게 되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하루만 흡연을 하면 그것은 금연이 아니죠.

제일 먼저 금연 후 나타나는 효과는 체온, 맥박, 혈압의 수준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효과죠.

담배를 안 피고 8시~10시가 지나면 체내의 산소량이 회복되고 혈중 일산화탄소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24시간 후에는 흡연자에게 많이들 일어나는 심장발작의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48시간 후에는 신경 말단 기능이 어느정도는 정상이 되어서, 후각과 미각이 어느정도 정상으로 변합니다. 사실상 이때가 가장 힘듭니다. 48시간 후부터 체내에서 니코틴이 제거되기 시작하는데, 72시까지는 강력한 흡연 욕구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금연 효과 변화

 

3일, 흡연 후 금연 72시간이 지나게 되면 체내의 니코틴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수용체가 정상이 아니기에 금연 2주차까지는 금단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불안, 초조 등등 금단현상이 꽤나 일어나게 되며 담배를 원할 겁니다. 뇌의 니코틴 수용체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에는 3주 정도가 걸립니다. 금연을 3주 이상하면 그때부터는 실질적으로는 중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중독의 가장 큰 원인인 니코틴 수용체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들, 그 외의 수많은 요소들이 담배에 관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금연 2개월 정도가 되면 폐기능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피부와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금연 효과 변화

 

 

이후 3개월 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정상인의 몸에 근접하게 되고 1년 후부터는 질병들의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금연 2년은 되어야, 담배로 인한 가래가 잘 안나온다고 하네요. 금연을 몇년을 했든간에, 중독성은 여전히 남아있기에 다시 흡연자가 될 가능성은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금연을 20년이나 한 사람은 다시 흡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금연은 하는 것이 여러분의 생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겁니다.

 

이상 간단히 금연으로 인한 효과와 신체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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