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케이블카 사고 영상포함
서울 남산 케이블카 사고로 탑승객 중 7명이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났다. 경찰은 남산 케이블카 사고와 관련해 케이블카 운행 제어 담당자인 남산 케이블카 운영업체 직원 a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남산 케이블카 사과 당일 경찰 조사에서 `전방 주시 태만으로 케이블카 제동이 늦었다`라는 진술을 하였고 경찰은 a씨외의 관리 감독자들에 법률 검토를 거친 후 사고 책임이 인정되는지를 따져보고 입견 여부를 밝히겠다 하였다. 소방당국은 12일 오후 7시 15분경 서울 남산 케이블카가 승강장으로 내려오다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안전펜스에 부딪히는 사고로 케이블카 탑승객 중 7명과 현장 직원 1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에는 필리핀 국적 1명과 일본 국적 1명이 포함됐다. 남산 케이블카..
재밌지만 해로운
2019. 7. 1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