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요리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면 요리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찬 물도 위 아래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라면 요리도 좋게 평가받는 라면 요리와 비교적 안 좋게 평가받는 라면 요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좋게 평가받는 라면만 쏙쏙 골라 몇 가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라면 요리는 좋은 평가를 받은 것도 뽑히지만 간단함을 기준으로 뽑을 거기도 합니다.

우선 제일 간단하고 평판좋은 라면 요리는 냉라면입니다.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땐 냉라면이 땡기기도 합니다.

 

 

냉라면은 라면 한 봉지만 있어도 간단하게 만드는 라면 요리입니다. 냉라면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물에 면을 제외한 스프, 건더기를 넣고 끓여서 따로 담은 다음 냉장고에 식힌다. (너구리 라면은 식으면 비린내가 나니 비추천)

2. 그냥 물에 면을 끓여서 면을 찬 물로 헹궈서, 또는 그냥 식힌 국물을 부어서 함께 먹습니다. (추가로 햄등을 넣고 싶다면 국물끓일때 같이 넣거나 프라이팬에 따로 볶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은 바로 아주 간단한 볶음라면입니다. 볶음라면도 별도로 재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1. 건더기스프와 면 사리만 물에 끓입니다. 이때 면의 부드러움 정도는 자유.

2.물을 거의 다 따라내고 조금만 남기고 스프를 적당히 넣고 볶습니다. (추가로 햄 등을 넣는다면 이때 넣어야 합니다.)

식용유를 넣으면 식용유에 따라 맛있어 지는 게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꽤나 유명한 투움바 라면 파스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이건 별도의 재료가 필요하기에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재료: 라면, 마늘 4개 정도, 양파, 식용유, 치즈 두 장, 약간의 우유, 아무 새우로 원하는 만큼, 베이컨과 고추와 버터 등은 선택입니다.

 

 

1. 양파는 원하는 만큼만 볶기좋게 썰어주고 마늘도 볶기좋게 썰어주고 새우는 껍질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다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은 양파와 마늘, 껍질깐 새우를 볶습니다.

 

2. 어느정도 볶아지면 우유를 어느정도 넣고 치즈 두 장을 넣습니다. 이때 라면은 면만 따로 반 정도 익게 끓여줍니다.

 

3.면이 반 정도 익으면 볶고 우유넣고 끓인 국물에 면을 넣어주고 어느정도 졸여주면 됩니다. ( 베이컨 등은 이때 넣습니다.)

 

적당히 졸여지면 완성입니다.

 

 

이상 라면 요리 추천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